이현진, 차예련 본격 걱정…나영희, 양육권 변경동의서 찢어 (황금가면)[종합]

이현진, 차예련 본격 걱정…나영희, 양육권 변경동의서 찢어 (황금가면)[종합]

엑스포츠뉴스 2022-07-19 20:34: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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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황금가면' 이현진이 차예련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유수연(차예련 분)에 대한 강동하(이현진)와 홍진우(이중문)의 마음이 드러났다. 

이에 강동하는 "내가 (복수를) 대신 해주겠다"며 홍진우와 엮이려는 유수연을 걱정하며 만류했다. 강동하는 "나도 저 사람들 싫습니다. 근데 유수연씨 다치는 건 더 싫어요"라고 화를 냈다.



고미숙(이휘향)은 유수연이 독박쓰려는 걸 말려달라는 강동하의 질타에 "유수연이 독박쓰려는것은 자신의 뜻이었다"며 이야기를 했고 강동하는 "어머니와 유수연 둘 다를 걱정하는 것이다"라며 유수연을 걱정하는 감정을 드러냈다.

그날 밤 강동하는 유수연을 챙기는 홍진우와 "홍진우에게 미련있다"고 하는 유수연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겼다.

차화영(나영희)는 유수연의 뺨을 때린 서유라에게 이유를 물었고 서유라는 "별일 아니다"라고 이유를 숨겼다. 차영희는 "내 얼굴에 먹칠하는 게 걔 목적이다"라며 유수연의 도발에 넘어가지 말 것을 강력히 이야기했다.

차화영은 홍진우에게 "아버지에게 가봐라. 아버지가 나랑 이혼하자고 한다"며 가서 아들 노릇을 하며 달랠 것을 지시했다. 이에 홍진우는 홍진택에게 찾아가 "이혼한다고 꼭 좋은 게 아니에요. 무 자르 듯 깨끗이 잘려나가는 게 아니에요"라며 이혼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고미숙은 홍진우에게 "저녁을 함께 하자"며 유수연, 강동하가 참석한다는 것을 알렸다. 강동하는 "미리 말씀하셨으면 좋았잖아요"라며 삐딱한 태도를 보였다.

유수연의 엄마인 김혜경(선우은숙)을 촬영장에서 만난 강동하는 김혜경을 '어머니'라고 부르며 살갑게 대하며 고미숙을 가게 까지 직접 데려다줬다. 홍진아(공다임)은 이를 목격하고 "어머니라고 그랬어? (강동하)오빠의 어머니라면 내 시어머니인데"라며 김혜경을 강동하의 친모로 오해했다.

한편, 서유라는 의문의 협박범에게 거짓말 탐지기와 "어때 이제 좀 겁나"라는 쪽지를 받았다.

유수연은 홍진우에게 '양육권변경 동의서'를 내밀며 "서준이 이제 7살이다.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다"라며 양육권을 넘길 것을 설득했다. 그 순간 둘 앞에 차화영이 나타나 양육권 변경 동의서를 찢어버리며 유수연의 순탄치 않을 앞날을 예고했다.

사진 = KBS 2TV '황금가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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