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SS501 출신 배우 김현중이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21일 일간스포츠는 김현중의 아내가 현재 임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의 아내는 임신 중기로 태교와 출산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은 SS501로 데뷔해 여러 히트곡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는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는데 특히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지후 선배' 역을 맡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와 폭행, 낙태 종용, 친자 분쟁 등으로 길고 긴 법적 공방을 거쳤다. 여기에 음주운전 논란이 겹치며 방송에서 얼굴을 보지 못하게 됐다.
이후 김현중은 지난 2월 콘서트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소식을 전하며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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