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음악방송 출격

지코,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음악방송 출격

이데일리 2022-07-22 10:34: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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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사진=KOZ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지코(ZICO)가 처음으로 홀로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22일 “지코가 데뷔 11년 만에 음악방송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코는 27일 미니 4집 ‘Grown Ass Kid’ 발매 이후 28일 ‘엠카운트다운’, 29일 ‘뮤직뱅크’, 31일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타이틀곡 ‘괴짜 ’(Freak)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코의 음악방송 출연은 솔로 아티스로서는 데뷔 11년 만에 처음이다. 2018년 1월 블락비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리패키지 ‘Re:MONTAGE’ 활동 이후 약 4년 만이다.

지코의 음악방송 출연이 더욱 반가운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지코는 2020년 ‘아무노래’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했을 때도 방송 출연 없이 10관왕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그간 지코는 ‘Boys And Girls’(Feat. Babylon), ‘아티스트’, ‘아무노래’, ‘서머 헤이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한 만큼, 그가 선사할 새로운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코가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미니 4집 타이틀곡 ‘괴짜’(Freak)는 지코만의 신나고 흥겨운 바이브가 응축된 트랙이다. 소동으로 난장이 된 괴짜들의 도시를 연상케하는 곡의 테마에 다이나믹한 보컬과 멜로디가 어우러져 지코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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