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 e스포츠 대회 '하스스톤 그랜드마스터즈: 라스트 콜'을 7월 22일부터 8월 28일까지(한국 시간 기준) 금요일, 토요일 및 일요일 사흘에 걸쳐 진행한다.
올 상반기 그랜드마스터즈 시즌 1 대회 아시아 태평양, 미주 및 유럽 등 각 지역별 4강에 오른 12명과 2022년 첫 세 차례의 마스터즈 투어의 승리 횟수 기준 상위 네 명의 선수들이 더해진 총 16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들은 총 상금 미화 15만 달러(한화 약 1억 9,500만 원)을 두고 매주 변경되는 대회 진행 방식에 적응하며 경쟁한다. 챔피언 자리에 올라 자격을 증명한 선수는 2022년 월드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앞 시즌 호성적을 기록한 "che0nsu" 김천수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경기가 열리는 주마다 요일에 따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 일요일 저녁 7시부터 경기가 치러진다. 모든 경기는 하스스톤 e스포츠 채널에서 고스트, 기무기훈, 레니아워, 슬시호, 심지수, 이카루스, 최광원, 크라니쉬 등 중계진을 통해 우리말로 생중계된다.
하스스톤 e스포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관전하는 시청자들은 유튜브 드롭스를 통해 하스스톤 최신 확장팩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카드 팩을 경기가 열리는 주마다 2개씩, 최대 8개까지 확보할 수 있다.
기사제공 : 베타뉴스 (www.betanews.net)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Copyright ⓒ 베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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