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CEO' 현영, 아들과 함께 이별파티 "마지막 추억"

'80억 CEO' 현영, 아들과 함께 이별파티 "마지막 추억"

엑스포츠뉴스 2022-07-22 14:37: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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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방송인 현영이 '아들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누나따라 태혁이도 누나학교에 입학하게되면서 다니던 영유에서 태혁이 이별파티 준비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그동안 함께 놀던 친구들이랑 정 많이 들었을었는지. 태혁이도 오늘 아침 등원하는데 눈물이 그렁그렁 하더라구요 ㅠㅠ 아 이 짠한 마음 유치원에서의 마지막 추억 평생 기억할 수 있게끔 엄마 현영이 정성껏 준비해보았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아쉬워하는 아들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태혁이에게 행복한 하루로 기억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라는 현영은 아들의 영어유치원 마지막 날을 장식할 간식들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아이들의 이름과 각기 다른 헤어스타일을 한 장식이 달린 컵케이크가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이 하나하나를 위해 제작 된 듯한 컵케이크에 현영의 마음을 담은 정성이 느껴졌다.

또한 'Thank you'라고 쓰인 글귀와 꽃이 달린 간식도 공개됐다. 그는 더불어 아이의 사진과 '친구들아 고마워' 문구가 담긴 스티커를 일일이 붙인 머랭쿠키도 함께 준비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80억 매출을 달성한 CEO로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현영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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