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열" 비비 "차라리 가수 아니었으면" 무슨 일? 걱정↑

'오열" 비비 "차라리 가수 아니었으면" 무슨 일? 걱정↑

한류타임즈 2022-07-22 18:34:58 신고

3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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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비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중 오열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비비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방송을 하던 중 피곤함을 토로하며 눈물을 보였다.

비비는 "낮잠도 자고 싶고, 휴식도 취하고 싶은데 그럴 수 없다. 나에겐 선택지가 없다. 나는 부양해야 할 가족이 많다.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안 된다"면서 "누구는 내게 세수하는 것조차 허용하지 않는다. 팬들은 내가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 모를 거다. 차라리 내가 가수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에 방송 직후 일부 팬들은 비비 일정이 너무 많은 것 아니냐면서 소속사에게 불만을 표하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각종 추측이 이어지자 비비는 22일 다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비비는 "새 앨범 준비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였고 그로 인해 감정이 복받쳐 눈물이 나온 것"이라며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후 비비는 방송하는 동안 웃음을 보여줬다.

한편, 2019년 싱글 '비누'로 데뷔한 비비는 현재 타이거JK, 윤미래 등이 소속된 필굿뮤직에 속해있다.

사진=비비 인스타그램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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