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딸 납치범 직접 잡은 모성 스토리…숏폼 장인 활약(셀럽이 되고 싶어)

사진: JTBC 제공

JTBC ‘셀럽이 되고 싶어’가 숏폼의 다양한 매력을 전파한다.

23일(오늘)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셀럽이 되고 싶어’ 4회에는 댄스팀 훅(HOOK)의 리더 아이키, K 헬스의 대표주자 김계란, ‘솔로지옥’의 국민 이상형 신지연이 각자의 매력을 담은 숏폼 콘텐츠를 공개한다.

먼저 아이키는 앞서 공개된 ‘아줌마’ 1편에 이어 이날 2편을 공개한다. 납치범을 잡고 딸을 되찾는다는 내용으로 촬영에 돌입한 아이키는 풍부한 표정 연기와 현란한 몸동작, ‘숏폼장인’ 다운 남다른 촬영 스킬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이키의 실제 딸 연우가 투입되며 더 실감나고 훈훈한 촬영이 이어졌다고. 또한 아이키는 웹툰 작가인 홍작가와의 컬래버로 만화적이고 역동적인 영상 효과를 더해 웰메이드 콘텐츠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반면 초보 숏폼러 김계란은 영상 촬영 효과에 장벽을 느끼며 촬영 시작부터 난항에 부딪힌다. 이에 구독자 123만 명에 빛나는 운동 유튜버 심으뜸이 김계란을 지원 사격하며 커플 요가 및 커플 운동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두 사람은 ‘커플 요가 픽토그램’을 주제로 신체를 이용해 알파벳을 만드는 미션에 도전한다. 스튜디오 안 셀럽들을 폭소하게 한 김계란, 심으뜸이 만든 알파벳은 무엇인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숏폼 새내기 신지연은 각종 미션을 더한 스포츠 숏폼에 새롭게 도전한다. 이날 신지연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빠른 운동 습득력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운동 실력은 물론 현역 선수들에 버금가는 스킬까지 깜짝 선보이며 ‘운동 천재’로 거듭났다는 후문이다. 숏박스의 감탄을 자아낸 신지연의 상큼한 비주얼은 물론, 반전의 운동 실력까지 모두 담아낸 만큼 ‘셀럽이 되고 싶어’ 본 방송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셀럽이 되고 싶어’는 연예인 셀럽들이 숏폼을 만드는 과정을 관찰하며 누구나 숏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본격 숏폼 도전 프로그램이다. 붐과 미주가 MC를 맡았으며 아이키, 이승훈, 포니, 김계란, 숏박스, 신지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인기 셀럽들이 다수 참여해 매주 화제를 이어간다.

한편, JTBC ‘셀럽이 되고 싶어’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