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2R 9언더파 공동 3위 김세영..."메이저는 멘탈유지가 관건"

[에비앙]2R 9언더파 공동 3위 김세영..."메이저는 멘탈유지가 관건"

골프경제신문 2022-07-23 10:36:31 신고

김세영. 사진=LPGA
김세영. 사진=LPGA

◆미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우승상금 100만 달러)
-21~25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벵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527야드)
-디펜딩 챔피언: 이민지(호주)
-출전선수:-강혜지(32·KB금융그룹), 고진영(27·솔레어), 김세영(29·메디힐), 김아림(27·SBI저축은행), 김인경(34·한화큐셀), 김효주(27·롯데), 박민지(24·NH투자증권), 박성현(29·솔레어), 박인비(34·KB금융그룹), 신지은(30·한화큐셀), 안나린(26·메디힐), 양희영(33·우리금융그룹), 유소연(32·메디힐), 이정은5(34·부민병원), 이정은6(26·대방건설), 전인지(28·KB금융그룹), 지은희(36·한화큐셀), 최운정(32·볼빅), 최혜진(23·롯데), 홍예은(20·CJ온스타일), 이민지(호주), 넬리 코다(미국), 제니퍼 컵초(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조피아 포포프(독일), 앨리슨 리(미국), 아디티 아쇼크(인도), 이민지(호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제시카 코다(미국), 렉시 톰슨(미국), 옐리미 노(미국), 허무니(중국) 등 132명
-대회특징: 올해 대회는 아문데 에비앙 챔피언십이 지난 2013년에 메이저 대회가 된 후 아홉번째 대회. 아문디(Amundi)는 유럽에서 가장 큰 자산 운용회사 중 하나로 2021년 2월 1일에 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 발표. 
-JTBC골프, 23일 오후 6시15분부터 '무빙데이' 3라운드 생중계

▲다음은 2R 9언더파 공동 3위 김세영(29메디힐)의 일문일답.

Q. 오늘 좋은 플레이를 했다. 공격적인 면과 수비적인 면으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어떻게 하고 있나.
-아무래도 메이저대회는 멘탈이 쉽지 않다. 그걸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좋다. 어떤 때는 잘하고 싶은 마음도 들고 하지만, 내가 연습해왔던 방식을 믿고 루틴을 하다보면 좋을 것 같다. 그렇게 해서 항상 코스에서 멘탈의 밸런스를 유지하려고 하고 있다.

 Q. 오늘은 어땠가. 
-그냥 편하게 친다. 왜냐면 나는 어차피 연습을 많이 해 놨고, 나에게 너무 많은 긴장을 주면 오히려 방해되는 요소로 작용된다. 항상 내가 했던 연습을 믿고 어떻게 보면 쉬운 홀에서는 많은 버디를 해서 안정되려는 마음이 들면 밀고 나가려고 하고, 오히려 위축된다고 했을 때는 좀 더 편하게 하려고 한다. 굉장히 많은 과정이 있다.

Q. 주말을 앞두고 좋은 위치에 있는데. 
-잘 모르겠다. 내가 해오던 대로 계속 하면 될 것 같다. 남은 시간, 그래도 연습해서 마지막 두 라운드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경기를 하고 싶다.

윤경진=뉴욕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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