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협 “배우 되어서 다행, 참 좋다” [화보]

황인협 “배우 되어서 다행, 참 좋다” [화보]

스포츠동아 2022-07-24 02: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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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협 “배우 되어서 다행, 참 좋다” [화보]

배우 황인협의 화보가 공개됐다.

심야라는 컨셉에 맞춰 진행된 화보 속에서 황인엽은 깊은 눈빛과 카리스마로 시크하고도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황인협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해 “예전에는 재미있다는 느낌이었다면 현재는 연기하는 건 참 좋다”며 “‘배우가 돼서 다행이다’ 싶을 만큼 좋아하는 마음을 잘 유지하기 위해 자신을 잘 지켜가는 것이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연기할 인물들에 대해 그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은 작품을 보는 사람들에게 진심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오롯이 닿기를 바란다. 무언가를 진심을 다해 표현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아주었으면 한다”고 털어놨다.

황인협은 올해 남은 하반기에 서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으로 옮기며 첫 오프라인 팬미팅을 할 예정이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모습도 보여줄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황인엽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영상은 마리끌레르 8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 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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