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정순주, 제주도 휴가 중 子과 투샷…"내 배에서 나왔다니"

'치과의사♥' 정순주, 제주도 휴가 중 子과 투샷…"내 배에서 나왔다니"

엑스포츠뉴스 2022-07-24 16:36: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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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제주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가 내 배에서 나왔다니... 믿기지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순주 아나운서는 아들 태이 군을 안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늘색 수영복을 입고서 아들을 안은 채 미소짓는 정순주 아나운서와 더불어 엄마 품에 안겨 같은 곳을 응시하는 태이 군의 모습이 닮아 있어 시선을 모은다.

1985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정순주 아나운서는 2012년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원투펀치'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2020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한 그는 지난해 12월 아들 태이 군을 출산했다.

사진= 정순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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