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유이진 인턴기자]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인 ‘임파서블 러브’가 7월 28일 개봉한다.
‘임파서블 러브’는 부유한 부르주아 가정에서 자란 남자와 삶이 곤궁한 타이피스트로 비서인 여자의 그릇된 사랑으로 미혼모가 된 여자와 딸의 삶을 그린다.
감독은 제74회 칸 영화제에서 ‘균열’로 퀴어종려상을 수상한 카트린 코르시니로 ‘여자가 사랑할 때’, ‘당신은 나의 베스트셀러’ 등의 작품을 통해 남녀 간의 사랑과 갈등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작품 ‘임파서블 러브’는 프랑스 아카데미로 불리는 세자르 영화제 4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찬사를 받았다.
공개된 3종의 스페셜 포스터에는 영화 속 주요 장면과 명대사를 보여주는데 “우리 사랑은 필연적인 만남이야”, “이 사랑이 내 인생을 바꿔놨어”, “엄마, 왜 아빠를 사랑했어?”로 두 남녀의 사랑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킨다.
찰나의 사랑으로 인한 잔상을 보여주는 영화 ‘임파서블 러브’는 7월 28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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