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만기 "'동네 한바퀴' MC 망설였다, 김영철 후임 부담 커"

'아침마당' 이만기 "'동네 한바퀴' MC 망설였다, 김영철 후임 부담 커"

조이뉴스24 2022-07-26 08:33:15 신고

3줄요약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이만기가 '동네 한 바퀴' MC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가 출연했다.

'아침마당' 이만기 방송 화면 [사진=KBS]

이날 이만기는 KBS 1TV '동네 한 바퀴' 새로운 MC 제안을 받은 당시를 회상하며 "많이 망설였다. 대한민국 공영 방송 KBS 프로그램 MC를 받게 돼 가슴 설렜다. 김영철의 방송을 보며 '과연 내가 따라갈 수 있을까' 싶어서 부담이 컸다. 김영철은 차분하고 점잖은데 나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이라 말했다.

이어 이만기는 주변에서도 큰 반응을 보여줬다고 말하며 "단골 목욕탕 아저씨들이 '이만기 자주 안 오지?'라며 '동네 한 바퀴 다닌다고 바쁠거다'라고 말하셨다더라. 그래서 단골 목욕탕에 떡을 돌렸다. '동네 한 바퀴'가 국민들 속 깊숙히 파고들어간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