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동네 한 바퀴' 부담감…"고민 많아 잠 못 잤다" (아침마당)

이만기, '동네 한 바퀴' 부담감…"고민 많아 잠 못 잤다" (아침마당)

엑스포츠뉴스 2022-07-26 08:35:05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만기가 진행을 맡은 '동네 한 바퀴'에 부담감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동네 한 바퀴' 새 MC 이만기가 출연했다.



이날 이만기는 "처음에 제작진분들에게 연락이 왔을 때 많이 망설였다. 대한민국 최고 공영방송 KBS의 MC를 한다는 것 자체가 가슴 설레였다"라며 '동네 한 바퀴' 섭외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워낙 김영철 선생님이 워낙 잘하셔서 '과연 내가 따라할 수 있을까' 부담감도 많이 들었다. 김영철 선생님은 정서가 점잖고 차분한데, 우리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혼자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처음이었던 이민기는 "과연 내가 잘 끌고 나갈 수 있을까"라며 "잠을 못 자겠더라. 고민이 엄청 됐다. 동네 한 바퀴 돌려면 체력도 좋아야 한다고 해서 안 하던 훈련을 다시 시작했다"

사진=KBS 1TV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