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첫 ‘오브젝트’ 베일 벗었다…깜짝 티저 오픈에 ‘글로벌 마스터’ 환호

트리플에스, 첫 ‘오브젝트’ 베일 벗었다…깜짝 티저 오픈에 ‘글로벌 마스터’ 환호

진실타임스 2022-07-29 07:34: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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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Triple S), 오브젝트(Objekt) [모드하우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트리플에스(Triple S), 오브젝트(Objekt) [모드하우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 S)의 오브젝트(Objekt)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8일 밤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에 오브젝트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S1 윤서연의 첫 티저 영상과 함께 트리플에스의 첫 오브젝트가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환호를 불렀다. 특히, 오브젝트 속 트리플에스 멤버들의 이름과 사진, 사인을 비롯해 'First CLASS'와 'Atom01 SEASON' 등 독특한 구성이 담겨 향후 공개 될 오브젝트에 대한 호기심까지 이끌어 냈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오는 8월 8일 트리플에스의 전용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를 론칭하고 디지털 버전의 오브젝트를 먼저 선보인다. 또한, 이어지는 오는 8월 15일 실물카드 판매에 돌입한다. 앞서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GS리테일과의 업무협약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던 트리플에스.

 이에 따라 트리플에스의 실물 오브젝트는 GS25 전국 매장에서 한층 더 가깝고 편하게 만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트리플에스의 오브젝트는 팬들의 수집품인 포토카드를 NFT 형태로 만든 것으로, 디지털과 실물카드로 동시에 존재한다. 실물카드를 QR코드를 통해 인식 시키면 자동으로 휴대폰에 등록된다. 세계 최초로 '탈중앙화 걸그룹'의 등장을 선언했던 만큼, 트리플에스는 이번 오브젝트 티저를 통해 이를 실제적이면서 구체화 시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모드하우스는 오브젝트를 통해 기존 아이돌의 비용 정산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밝혀, 단순한 포토카드 판매 이상의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일반적으로 국내 아이돌 멤버들은 데뷔 후 연예 활동을 통해 매출이 발생하더라도, 초기 투자금과 진행비를 회수하지 전에는 아무런 수익을 가져가지 못한다.

 그러나 모드하우스는 손익분기점을 넘지 않아도 수익의 일부를 아이돌에게 직접 지급하는 방식의 새로운 수익 배분 체계를 선보이겠다는 것. 이러한 새로운 정산 체계는 기존 K-POP 시장에서 불합리하다고 지적 받았던 문제점들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첫 시도로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아울러 모드하우스는 SNS 및 팬 커뮤니티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는 트리플에스 팬들을 대상으로 오브젝트를 무료로 제공, 진정한 '팬참여형 걸그룹'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팬들은 '코스모' 앱을 통해 트리플에스 팬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무료 오브젝트를 받을 수 있어, 소위 말하는 '무과금 형태'의 참여 또한 가능하다.

 모드하우스는 트리플에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상 단 하나뿐인 Zero Class 오브젝트 이벤트'를 기간 한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Zero Class 오브젝트'는 트리플에스 탄생의 순간을 함께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메일 주소를 등록한 팬들을 대상으로 '코스모' 어플리케이션의 론칭 후 지급 될 예정이다.

 한편, 모드하우스 정병기 대표는 "트리플에스의 '오브젝트'와 어플리케이션 '코스모' 론칭은 '오픈 아키텍처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팬 참여형 양방향 소통', '소셜게임' 등 모드하우스가 추구 하고자 하는 특별한 '코스모스'를 만나는 첫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모드하우스와 트리플에스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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