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민 기자] “배터리 계열사 SK온 하반기 실적 전망과 관련해 당사는 원재료 가격 상승에 대한 판가 조정 협의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4분기에는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 올 연말까지 미국 제1공장과 헝가리 2공장의 신규 가동 및 중국 옌청 2공장 램프업(생산량 증대)을 통한 외형 성장도 지속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캐파(생산능력) 대비 약 2배에 달하는 77GWh를 달성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096770) 2분기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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