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게임즈는 29일, 소울워커 테마로 2022 대만 만화 박람회에 참가했다.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타이베이 세계 무역센터에서 진행되는 대만 만화 박람회는 2011년부터 매년 관람객 55만 명이 방문한 대만 최대 애니메이션 행사다.
라이언게임즈는 지난 7월 21일 대만에 소울워커 스팀 버전 시즌 2를 출시한 후 이를 기념해 대만 만화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우선 현장에 소울워커 신규 에피소드인 메이즈 '트래디 페어리(TRAGEDY FAIRY)'를 콘셉트로 디자인한 부스를 선보였고,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울러 대만 인플루언서 월희와 소만두를 초청해 스탬프 수집 이벤트를 진행했고, 테스트 플레이, 메이즈 클리어 대회, 추첨 이벤트 등을 열었다.
이와 소울워커 부스에 마련된 코스프레 테마 포토존을 통해 한국에서 초청한 코스어 퀸다미, 몰리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퀸다미와 몰리는 소울워커 캐릭터인 치이와 다나로 변신했다.
라이언게임즈의 윤성준 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함께한 대만 이용자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트래디 페어리의 모습을 대만에 최초로 공개하게 되어 기쁘고, '소울워커' 마우스 패드, 쿠션, 기계식 키보드, 노트북 등 많은 경품을 준비했으니 충분히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소울워커 스팀 공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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