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유승안의 아들이자 전 야구선수 유원상이 부인상(와이프 김보경)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유원상은 2007년 한화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LG・NC・KT에서 뛰었다.・통산 467경기에서 35승 53패 8세이브 66홀드 평균자책점 5.07을 거뒀다.
야구선수 유원상은 현역 은퇴를 하고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시작했으며 함께 했던 와이프 故 김보경 씨는 미국에서 세상을 떠났다.
사망 원인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으며 유원상은 오는 30일 오전 고인의 유해와 함께 귀국한다.
빈소는 경기도 분당제생병원 영안실 5호실이며 발인은 내달 1일로 알려졌다. 유원상의 가족으로는 자녀 딸 유다온, 아버지 유승안, 어머니 이금복, 남동생 유민상, 여동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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