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만2002명으로 전날 대비 3188명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970만2461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8만1605명으로 △서울 1만6574명 △부산 4520명 △대구 2859명 △인천 4042명 △광주 2144명 △대전 2459명 △울산 2090명 △세종 615명 △경기 2만2374명 △강원 2604명 △충북 2762명 △충남 3345명 △전북 2907명 △전남 2288명 △경북 3774명 △경남 4423명 △제주 1825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97명으로 △중국 2명 △아시아(중국 외) 250명 △유럽 84명 △아메리카 49명 △오세아니아 12명 등이다. 이 가운데 내국인은 304명이며, 외국인은 93명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202병상이며,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병상 27.7%, 준중증 병상 46.5%, 중등증 병상 33.6%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8.6%다.
사망자 수는 35명이며, 누적 2만5027명을 기록했다. 치명률은 0.13%다. 위중증 환자 수는 242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BA.2.75 변이 감염 환자 3명이 추가 확인돼 총 7명이며, 추가 확인된 확진자는 해외유입 확진자로 현재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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