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리버풀 알렉산더 아널드, “완벽한 출발입니다"

[S트리밍] 리버풀 알렉산더 아널드, “완벽한 출발입니다"

STN스포츠 2022-07-31 03:27: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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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C 라이트백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 사진|뉴시스/AP
리버풀 FC 라이트백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23)가 소감을 전했다. 

리버풀 FC는 3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이스트미들랜즈지역 레스터셔주의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커뮤니티실드(잉글랜드 슈퍼컵)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대회 16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맨시티는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날 알렉산더 아널드는 선제골을 만드는 등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ITV 스포츠에 따르면 알렉산더 아널드는 “3번째 커뮤니티쉴드 우승 도전만에 승리했다는 것에 의미가 큽니다. 새로운 시즌이 오늘 시작됐고, 올바른 출발을 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완벽한 출발입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신입생 다르윈 누녜스(23)의 활약에 대해 “그가 있어야할 곳에 있었습니다.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득점을 하고, 활력적으로 뛰었습니다. 득점들을 가져오며 자신을 증명했습니다. 누녜스는 탑 플레이어고, 기꺼이 배우려는 어린 선수입니다. 기존 선수들과 좋은 유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라고 극찬했다. 

알렉산더 아널드는 다가오는 새 시즌에 대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누가 알까요? 하지만 우리의 목표는 처음부터 최대한 밀어붙이는 것입니다. 완벽한 출발이었고, 시즌 말에 과정 이후 트로피를 획득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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