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1번 타자로 출전해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연속 안타 행진이 '4'에서 마무리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65에서 0.261(249타수 65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최지만은 1회 첫 타석 헛스윙 삼진, 2회에는 3루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출루에 실패했고 7회 마지막 타석에선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한편 탬파베이는 6이닝 10탈삼진 4실점한 선발 코리 클루버를 앞세워 6-4로 승리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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