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김종국 향해 "형이랑 있으면 겉절이 같아" (도포자락)

주우재, 김종국 향해 "형이랑 있으면 겉절이 같아" (도포자락)

엑스포츠뉴스 2022-07-31 16:33:55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도포파이브’가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 4회에서는 ‘도포파이브’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K-컬쳐숍’ 영업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주우재는 첫 판매에 도전하는 맏형 김종국을 향해 “우리만의 특별한 방침이 있다”며 ‘덴마크 이틀 선배’로서의 조언과 꿀팁을 건넨다.

그러나 김종국은 자신만의 전략과 발 빠른 상황 판단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180도 바꿔 나갔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김종국을 알아보는 해외 팬들이 하나둘 몰리기 시작하면서 즉석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후끈한 현장이 펼쳐진다.

생각보다 더 많은 김종국의 인기에 주우재는 “종국 형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 “형 있으니까 한마디도 안 해도 된다. 워낙 친절하고 영어도 잘하시니까”라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이내 주우재는 끊임없이 김종국 주위에만 사람들이 몰리자 점점 작아지는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며 “마치 겉절이가 된 느낌”이라고 푸념했다는 후문이다.

막내 황대헌은 일취월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첫 번째 판매 당시 언어 때문에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그는 노상현에게 속성 영어 과외를 받은 후 손님들에게 먼저 말을 건네며 영업에도 열을 올리는 등 이전과는 색다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이에 ‘신사의 아이콘’ 지현우는 그런 황대헌을 향해 “오늘 영어 장난 아니었어”라며 막내의 노력을 칭찬하며 엄지를 치켜세우는 훈훈한 광경이 그려진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MBC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