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가팸' 여행 中 눈물 흘린 방탄소년단 뷔 "태형아 울어?"(인더숲)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인더숲' 방탄소년단 뷔가 여행 중 눈물을 쏟았다.

5일 방송되는 디즈니+ '인더숲: 우정여행'에서는 한 층 깊어진 우정과 함께 추억을 쌓아가는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선공개 영상에서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방탄소년단(BTS) 뷔는 잠들기 아쉬워하며 늦은 밤까지 깨어있다. 먼저 이들은 최우식 주연의 드라마를 함께 시청하며 열연을 펼친 그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아 훈훈한 분위기와 감동을 전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이어진 방구석 미니 콘서트는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다섯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관심을 고조시켰다. 특히 잠들기 전 갑자기 눈물을 쏟아낸 뷔로 인해 "태형아 울어?"라며 놀라는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더했다. 

더욱 단단해진 우정과 케미를 예고한 '인더숲 : 우정여행' 세 번째 에피소드는 오는 5일 오후 11시에 공개된다.

사진 = 디즈니 플러스


오승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