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1일 자사의 소환형 MMORPG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오는 2일 버추얼 쇼케이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정식으로 소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컴투스 제공오는 8월 16일 출시되는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IP 최초로 유저가 소환사로 등장해 여러 소환수와 팀을 이뤄 전투를 펼치는 소환형 MMORPG다.
‘크로니클’의 이번 쇼케이스는 8월 2일 오전 9시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쇼케이스에는 컴투스 이주환 대표를 비롯해 개발을 총괄한 이은재 PD와 다양한 개발진 등이 출연하며, ‘크로니클’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향후 서비스 방향성에 대해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는 ‘크로니클’ 속 다양한 지역을 배경으로 소환사 오르비아, 소환수 웅묘무사 및 마샬캣 등 게임의 다양한 캐릭터가 화면에 등장해 출연자들과 소통하는 등 버추얼 쇼케이스만의 볼거리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쇼케이스 내에서 개발진은 ‘크로니클’의 스타일로 탄생한 ‘서머너즈 워’ IP의 매력적인 소환수와 소환사 디자인 과정, 공략던전, 레이드, 협동 콘텐츠, 전장, 길드 등 각종 콘텐츠 기획 방향 등 게임의 핵심 요소를 직접 밝힐 예정이다. 이외에도 출시 후 컴투스가 준비 중인 특별한 서비스 운영 계획 및 다양한 플랫폼 지원 등에 대한 정보도 쇼케이스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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