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빌리프랩 제공
ENHYPEN(엔하이픈)이 데뷔 첫 월드투어의 막을 여는 서울 공연의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달 27일부터 2일까지, ENHYPEN은 총 7일에 걸쳐 공식 SNS에 'ENHYPEN WORLD TOUR 'MANIFESTO''(이하 'MANIFESTO') 서울 공연의 멤버별 포스터를 차례로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첫 월드투어를 앞둔 일곱 멤버의 진중하면서도 결연한 의지가 담겼다. 멤버들의 강렬한 눈빛에서 이들이 첫 월드투어에서 들려 줄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ENHYPEN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월드투어 'MANIFESTO'는 오는 9월 17~18일 서울에서 막을 연다. 이후 10월 2일 애너하임을 시작으로 6일 포트워스, 8일 휴스턴, 11일 애틀랜타, 13일 시카고, 15일 뉴욕 등 미국 내 6개 도시, 총 6회 공연으로 이어진다.
ENHYPEN은 미국에 이어 일본 3개 도시에서도 콘서트를 개최해 현지 팬들과 긴밀하게 호흡한다. 11월 1~2일 아이치, 9~10일 오사카, 15~16일 가나가와에서 총 6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무결점 칼군무' 수식어를 꿰찬 ENHYPEN은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무대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NHYPEN의 첫 월드투어 'MANIFESTO'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와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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