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소녀시대를 위해 축하 메시지 전해··· "앞으로 좋은 아티스트가 되길 바래"

이수만, 소녀시대를 위해 축하 메시지 전해··· "앞으로 좋은 아티스트가 되길 바래"

비하인드 2022-08-03 10:36: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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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소시탐탐' 제공사진=JTBC '소시탐탐'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데뷔 15주년을 맞은 소녀시대를 위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2일 오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는 소녀시대 지인으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목소리를 듣고 '진짜 지인 찾기' 미션을 히든 미션으로 준비했지만, 성대모사 장인들이 모두 성대모사에 실패했다며 소녀시대의 공통 지인의 축하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수만은 "15주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좋은 아티스트가 되려면 항상 배려하고 항상 겸손하고 항상 사랑해라, 무대에서는 꼭 즐겨야 해, 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그 자체를 감사해라"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어 이수만은 "15년 동안 잘했어요, 앞으로 15년 더?"라고 물었고, 이수만의 말에 소녀시대는 "콜! 15년 더 가자!"를 외치며 훈훈함을 안겼다.

수영이 '다시 만난 세계' 데뷔 무대 전, 이수만이 건넨 조언을 회상하며 감회에 젖었고, "다시 모일 수 있게 해주신 거 감사드리고 천년만년 건강하세요"라며 소녀시대와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더불어 소녀시대는 획득한 상금을 모두 기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소녀시대는 최고의 룸메이트 찾기 외에도 '잘 보이는 라디오'를 함께 진행하며 팬클럽 소원의 사연을 전하는 등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JTBC '소시탐탐'은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탐'나는 매력을 지닌 그룹 소녀시대가 다채로운 예능 세계를 '탐'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소시탐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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