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주연 ‘한국이 싫어서’ 크랭크인

고아성 주연 ‘한국이 싫어서’ 크랭크인

한류타임즈 2022-08-03 10:37:02 신고

3줄요약

배우 고아성 주연의 영화 ‘한국이 싫어서’가 지난 7월 29일 크랭크인 했다.

‘한국이 싫어서’는 장강명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 분)가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어느 날 갑자기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국이 싫어서’는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 이후 배우 고아성의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고아성은 이 작품을 통해 영화 ‘잠 못 드는 밤’, ‘한여름의 판타지아’ 등을 연출한 장건재 감독과 처음 호흡을 맞춘다.

‘한국이 싫어서’는 20대 후반의 여성 ‘계나’를 통해 한국과 뉴질랜드, 과거와 현실을 넘나들며 삶의 중요한 가치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영화다. 특유의 감성과 섬세한 연출로 자신만의 인장을 각인해온 장건재 감독이 선보이는 소설 원작의 첫 번째 영화화 작업인 만큼 오래 공들인 기획과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공감과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한국이 싫어서’는 내년 개봉을 계획 중이다.

사진=키이스트, 모쿠슈라

함상범 기자 hsb@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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