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코로나19 완치 판정 "이상 증세 없어" [전문]

우주소녀 다영, 코로나19 완치 판정 "이상 증세 없어" [전문]

엑스포츠뉴스 2022-08-03 15:35:57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완치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일 우주소녀 공식 팬 카페를 통해 "다영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금일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다영은 코로나 19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고,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격리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 팬 여러분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영은 지난 7월 27일 스케줄 참석을 위해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하여 신속항원검사 및 PCR 검사를 진행,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글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주소녀 다영이 코로나 19 완치 판정을 받아 오늘(8월 3일)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영은 코로나 19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고,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격리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 말씀 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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