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갑자기 눈물→박서준‧최우식도 진심 어린 이야기 (인더숲)

뷔, 갑자기 눈물→박서준‧최우식도 진심 어린 이야기 (인더숲)

엑스포츠뉴스 2022-08-05 08:32: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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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인더숲'에서 다섯 친구들의 고성 여행기가 이어진다.

5일 공개되는 하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인더숲 : 우정여행'에서는 여행 3일차를 맞은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뷔의 여행기가 이어진다.

박형식과 뷔는 숙소에서 방구석 노래방을 개장하며 실력을 뽐낸다. 이들의 노래에 친구들은 한껏 분위기에 취하고, 쑥스러워하던 박서준과 최우식은 마이크를 건네받자마자 숨겨온 노래 실력을 드러낸다.



같은 파자마까지 맞춰 입은 다섯 친구들은 잠은 무조건 함께 자겠다는 각오로 직접 매트리스를 옮기며 한바탕 소동을 벌인다. 

불 꺼진 방에 나란히 누워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뷔는 갑자기 눈물을 보인다. 막내 뷔의 눈물에 생각이 많아진 친구들이 나누는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다음 날, 친구들은 우정 여행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며 겨울 바다에서 추억을 남기고자 스케이트장으로 향한다. 

바다가 아닌 얼음 위에서 펼쳐지는 다섯 친구들의 여행기는 이날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되며 오후 11시 디즈니+에서 단독 스트리밍된다. 

사진=하이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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