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매출 부분에 대해선 연초 5% 성장을 언급했다"면서 "현재는 별도 기준 3.3%라서 5%와 차이가 있는 건 분명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CFO는 회사가 4% 정도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하반기에 일반적으로 기업 부분 쪽에서 수주 증가와 매출로 이어지는 부분이 있고, 홈 부분도 분발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5%에는 못 미치지만 4% 이상 성장은 가져가려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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