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부' 정종철, 화채 만들다 분노…"정신 건강에 안 좋음"

'옥주부' 정종철, 화채 만들다 분노…"정신 건강에 안 좋음"

엑스포츠뉴스 2022-08-06 04:33: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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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화채 만들기에 나섰다.

정종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는... 이렇게 화채 안 할 거예요. #정신 건강에 안 좋음 #먹을수록 아까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원한 수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종철은 아이스크림 스푼을 이용해 수박을 동그랗게 파내고 있는 모습이다.



정성이 가득하지만 손이 많이 가는 화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깍둑썰기가 짱이죠", "국자만한 스푼으로 뜨세요", "와 이건 노동이죠"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정종철은 옥주부라는 이름으로 요리 꿀팁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종철은 2000년 K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개인 사업 및 유튜브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사진= 정종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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