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효녀 첫째 딸 자랑…"근데 손이 더 가"

'한의사♥' 장영란, 효녀 첫째 딸 자랑…"근데 손이 더 가"

엑스포츠뉴스 2022-08-07 04:3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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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장영란이 효심 가득한 딸을 자랑했다.

지난 6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짜장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냄비를 가득 채운 짜장이 담겼다. 고기와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지우는 짜장밥. 준우는 짜장면. 지우가 깨작 깨작 다 들리게 '이건 짜장면이다. 이건 짜장면이다.' "지우야 왜 맛없어? 지우가 짜장밥 달라며 짜장면 줄까?' 하니 사실은 면은 삶아야 하고 밥은 그냥 푸면 되는데. 엄마 힘들까봐 짜장밥 달라 했단다"라며 전했다.





이어 장영란은 "면 삶아 비벼서 주니 한그릇 뚝딱. 효녀딸 우리 지우 사랑해"라며 "근데 이제 부터는 처음에 얘기하렴. 두 번 삶는 게 더 힘들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게 맏딸이지 엄마 생각해 주는"이라는 댓글에 장영란은 "그니깐. 근데 손이 더 가. 일 두번함 ㅋ ㅋ "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45세에 셋째를 임신했으나 유산했다고 밝혔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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