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아들인데 못 참고 결국…"오해하지 마"

'임성빈♥' 신다은, 아들인데 못 참고 결국…"오해하지 마"

엑스포츠뉴스 2022-08-07 05:2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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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다은이 백일을 맞은 아들에게 여자 아이 원피스를 입혔다.

신다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일떡 주문하고 대여 업체도 선정하고 꽃시장도 가고 시간날 때마다 케이크 토퍼도 만들고 풍선도 고르고 백일날엔 백색 옷 입는 거라 그래서 맘에 드는 옷 찾고 찾아 직구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신다은의 아들 백일 잔치 모습이 담겼다. 아들의 백일을 위해 신다은은 떡, 꽃, 케이크 토퍼, 옷까지 직접 마련하며 정성을 쏟았다.

신다은의 아들은 원피스를 입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다은은 "딸 옷들은 왜 죄다 이쁜 건지 참고참다가(?) 귀여운 드레스도 준비하고. 오해하지 마. 난 니가 아들이어서 너무 죠아"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젤 중요한 거, 씨익 잘 웃어준 나의 홀리 고마워. 먼 훗날 사진을 보고 즐거워하길 바라며"라고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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