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소녀시대(SNSD) 태연이 근황을 전했다.
태연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언제기르지? 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검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발로 변신한 그의 근접샷에서는 볼살이 실종된 모습이라 시크함과 샤프함이 더해진 느낌을 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긴 머리가 낫다 얼른 길러", "기르지 마~ 지금 유지해라!!", "긴 머리가 낫긴 한데 단발도 이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인 태연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최근 JTBC '소시탐탐'을 시작으로 소녀시대 완전체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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