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남창희 생일파티 불참에 "상견례였던 거 아니냐" (찐천재)

홍진경, 남창희 생일파티 불참에 "상견례였던 거 아니냐" (찐천재)

엑스포츠뉴스 2022-08-07 13:30: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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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홍진경과 그리(본명 김동현)가 남창희 없는 남창희 생일파티를 즐겼다.

지난 5일 '공부왕찐천재' 유튜브 채널에는 '남창희만 빼고 다모인 남창희 생일파티 (홍진경,한식뷔페,100만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진경은 남창희의 생일을 맞아 라디오를 마치고 퇴근하는 남창희를 위한 깜짝 파티를 준비했지만, 본래 스케줄이 없다고 했던 그가 갑작스럽게 친구들과 약속이 잡힌 관계로 '창희 없는 창희 생파'가 진행됐다.



홍진경은 자신이 아는 한식 뷔페집으로 제작진들과 그리를 데리고 갔는데, 남창희에 대해 "진짜 카메라 있으면 곤란한 그런 자린가봐"라며 "창희가 웬만하면 우리랑 같이 가자고 그런다? 근데 (오늘은) 진짜 안되는 거야"라고 말했다.

그는 "나중에 '누나 저 사실은 그날 상견례였어요'라고 하는 거 아냐?"라는 음모론을 제기했다. 이에 PD는 "이번에 김연아 씨도 결혼 발표까지 아무도 몰랐잖아"라고 거들었는데, 홍진경은 "근데 그거 알아? 진짜 친한 사람이 기사를 통해서 소식을 들으면 진짜 섭섭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그리는 "그거 진짜 서운해하시더라. 우리 아빠 친구가 다른 사람한테 전화가 와서 '구라 애 생겼대'라고 했다더라. 그래서 (친구분은) '구라가 무슨 애가 생겨'라면서 엄청 실랑이를 했다더라"면서 "둘이 싸웠다가 아빠한테 물어보니까 아빠는 기사가 나왔어서 애가 생겼다고 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장문의 문자로 섭섭하다고 했다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도 "지금은 화해하고 잘 지내신다"고 덧붙였다.

사진= '공부왕찐천재'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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