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터뷰] 광주의 1위 독주, 하지만 이정효 감독은 “우린 아직 도전자”

[케터뷰] 광주의 1위 독주, 하지만 이정효 감독은 “우린 아직 도전자”

풋볼리스트 2022-08-07 18:31:37 신고

3줄요약
이정효 감독(광주FC). 서형권 기자
이정효 감독(광주FC). 서형권 기자

[풋볼리스트=아산] 허인회 기자= 이정효 광주FC 감독이 여전히 도전자의 마음으로 승격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7일 오후 7시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2 31라운드를 통해 충남아산과 광주FC가 맞붙는다.

광주는 충남아산을 만나 지난 2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하지만 힘겨운 1점 차 승리였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이정효 감독은 “박동혁 감독이 충남아산을 맡은 지 오래됐다. 정신적으로도 조직적으로도 팀을 잘 만들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뛰는 팀과 상대하는 것은 어렵다. 충남아산은 1골을 먹어도, 2골을 먹어도 끝까지 하는 정신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광주는 현재 K리그2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승점 58점으로 2위 부천FC(승점 47)와 무려 11점 차다. 승격 가능성에 대해 묻자 이 감독은 “아직 생각 안 하고 있다. 13경기가 남았으니 우린 여전히 도전자다. 우승을 노리는 팀은 많고 우린 그 중 하나”라고 대답했다.

사진= 풋볼리스트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