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뉴계속받는암보험' 출시…항암치료 무제한 보상

현대해상, '뉴계속받는암보험' 출시…항암치료 무제한 보상

데일리안 2022-08-08 14:36:00 신고

3줄요약
현대해상 모델이 현대해상 모델이 '뉴계속받는암보험' 관련 포스터를 들고 있다.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암 진단 이후의 각종 치료비를 집중 보장하는 '뉴계속받는암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업계 최초로 항암 치료비를 횟수 제한 없이 반복 보상하고, 환자와 가족의 유전자검사를 통해 암의 최적 치료와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선진형 암보험이다.

기존에 판매 중인 항암치료비 담보는 대부분 1회성으로 보상하고 있으나, 이번 신상품은 항암약물치료비를 입·통원 기준으로 1회 치료 시 마다 매회 지급하는 계속지급형 담보를 신설했다.

또한, 개인 맞춤형 정밀 의료체계를 도입하여 차세대 염기서열 검사 를 고객 및 가족에게도 제공하는 담보를 신설했다. 검사를 통해 고객은 최적의 항암 치료제를 찾아내 치료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가족은 가족력으로 인한 미래 암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 차세대 염기서열 검사는 유전체 변이 분석에 기반하여 맞춤형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최신 정밀 의료기술을 뜻한다.

더불어 초고가 치료제인 카티 항암약물허가치료와 계속받는 유사암 보장을 신설했다.

뉴계속받는암보험은 0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30년만기 갱신형과 최대 100세까지의 세만기로 구성되어 있다. 보험료는 갱신형 남성 기준으로 40세는 약 4만원, 50세는 약 9만원 이다.

윤경원 현대해상 장기상품1파트 부장은 "이번 신상품은 최신 의료기술을 접목하여 암의 최적 치료를 돕는 것은 물론 고객 가족까지 고려하여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