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팔 근육을 보고 깜짝 놀랐다.
강민경은 개인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지난 7일 군만두를 먹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강민경은 민소매 의상을 입은 채 만두를 먹다가 팔 근육을 발견하고 "우와 이게 뭐야?"라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나 근육 생겼어"라고 자랑한 강민경은 "우와 진짜 멋있다"며 감탄했다. 하지만 이내 보이지 않자 당황하더니 "젓가락을 들어야 갈라진다"고 깨달았다.
그리고는 머쓱한 듯 손으로 입을 가리며 웃었다. 이에 영상에는 강민경의 손등 위로 '하찮(다)'는 자막이 입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민경은 걍밍경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최근 100만 구독자를 돌파해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걍밍경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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