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만든 음악” 전 세계 주요 인사 집결하는 2022 세계지식포럼에서 울려 퍼진다

“AI가 만든 음악” 전 세계 주요 인사 집결하는 2022 세계지식포럼에서 울려 퍼진다

스타트업엔 2022-08-10 12:35: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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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식포럼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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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작곡 스타트업 포자랩스가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23회 2022 세계지식포럼의 주제곡을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포럼에 걸맞은 웅장한 선율의 음악을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것이다. 

이번 포자랩스 AI가 만든 2022 세계지식포럼 주제곡은 세계지식포럼 현장 곳곳에서 울려 퍼질 예정이다.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제24대 프랑스 대통령 등 정치, 경제, 산업 분야 전 세계 주요 인사들이 모이는 현장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어벤져스 테마의 강하고 힘 있는 분위기로 주제곡을 제작했다. 또한, 장충아레나,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대규모 공간에서 사용되는 음원의 공간감과 현장감을 연출하기 위하여 포자랩스 AI 음원 제작 시스템 DIO를 활용, 최고 수준의 자동화 믹스 & 마스터링 과정을 거쳐 생동감 넘치는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구현했다.
 
매년 혁신적인 시도로 시대를 선도하는 세계지식포럼이 주제곡을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를 인공지능이 만든 것이다. 정치, 경제 이외에도 테크, 스타트업, 문화, 미래 등 다양한 분야의 스피커 세션이 열리는 만큼 시네마틱,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펑크, 락 등 다양한 장르의 인공지능 음악을 사용하는 것 또한 주목할만한 점이다. 

한편, 이번 주제곡 제작을 맡은 포자랩스의 김태현 최고운영책임자(CSO)는 연사로도 참여할 예정이다. ‘음악과 인공지능 기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약 30여 분간 청중과 만날 예정이다. 김태현 CSO는 “글로벌 포럼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는 세계지식포럼의 주제곡을 포자랩스 AI가 만들 수 있어 영광이다. 인공지능 기술이 만들어갈 음악 산업의 변화에 대해 청중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 CSO의 세션은 9월 22일 목요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제23회 2022 세계지식포럼은 오는 9월 20일부터 9월 22일까지 3일간 열린다. 서울 신라호텔과 장충 아레나, 그리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 3곳에서 동시 개최 예정인 이번 행사의 일반등록 마감일은 9월 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세계지식포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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