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文 짜파구리 먹고 李 떡볶이집 진상…尹은 꿋꿋히 일해"

전여옥 "文 짜파구리 먹고 李 떡볶이집 진상…尹은 꿋꿋히 일해"

아이뉴스24 2022-08-10 16:24:44 신고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서울 등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좌파들의) 선동질이 극에 달했다"고 말했다.

전 전 의원은 지난 9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어디서 뭐하냐'고 모함에 선동질 끝내줬다"고 지적했다.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은 위기 때 뭘 했는지 기억 좀 해보시라"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나왔을 때 '특안심 짜파구리' 먹으면서 목젖보이게 웃었다"고 했다.

또 "이천 물류센터는 불타고 있는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기도지사 당시 경상도 맛집투어를 하고 떡볶이집에서 '서비스없냐?'고 진상을 부렸다"고 덧붙였다.

전 전 의원은 "갈라치기로 먹고 사는 민주당은 그렇다쳐도 어떻게 평범한 국민들까지 이 지경이 됐나"라며 "그럼에도 윤 대통령은 꿋꿋하게 흔들림 없이 일한다"고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이 나라 국민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면서 "국민들 바보 취급하다가 큰 코 다친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라"고 경고했다.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