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2022년 하반기 면세 부문 실적으로 주가가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8월 11일 한국투자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작년 하반기부터 2분기까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는데 주가 회복은 부진했다”며 “그 이유는 내년도 백화점 산업에 대한 피크아웃 우려와 면세점 산업의 더딘 회복과 불확실성, 그리고 경기 침체 우려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미 주가에 백화점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는 충분히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하반기에 면세 부문의 실적 개선으로 주가 회복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중국 내 강도 높은 규제나 신종 전염병의 확산이 없을 경우, 하반기부터 한국 면세 산업의 개선을 예상하며 신세계 면세 또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6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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