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바람안정제어 추가, 2023 스타리아 출시

옆바람안정제어 추가, 2023 스타리아 출시

오토카코리아 2022-08-11 16:35:19 신고

현대차는 12일(금)부터 상품성을 높인 2023 스타리아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2023 스타리아는 연식 변경 모델로, 주행 안정성을 제고하는 기술을 새롭게 적용하고 트림별 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그룹 최초로 ‘옆바람안정제어'(Crosswind Stability Control) 신기술을 스타리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옆바람안정제어 기술은 차체의 측면으로 강한 횡풍이 불 때, 횡풍발생 방향의 전후면 바퀴를 자동제어 하는 방식으로 차량의 횡거동을 억제한다. 회전 성능 및 접지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또한 스타리아 카고(3/5인승), 투어러(9/11인승)의 모던 트림에는 자외선 차단유리를, 라운지 모델 전 트림에는 샤크핀 안테나를 기본화했다.

이와 함께 투어러 및 라운지 모델은 탑승객이 보다 편리하게 물건을 보관할 수 있도록 러기지 네트 및 후크를 개선했다. 라운지 7인승 모델은 2열 시트의 착좌감을 더욱 강화했다.

현대차는 모빌리티 사업자 전용 ‘모빌리티9’에 이어 신규 트림 7인승 ‘모빌리티7’을 추가했다. ‘모빌리티7’은 9인승 대비 2열 편의성을 고려한 모델이다.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기본 적용되고 듀얼 와이드 선루프를 선택할 수 있도록 차별화 했다.

그밖에 ‘모빌리티7’에는 천연가죽 시트, 2열 열선 및 통풍 시트, 동승석 4웨이 전동시트,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가 기본 적용된다.

2023 스타리아는 멀티행거, 트레일러 패키지와 커스터마이징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어린이 헤드레스트, 러기지 파티션 테이블(4분기 출시 예정) 등의 편의·레저 전용 용품을 추가 운영한다. 

판매 가격은 카고 2.2 디젤 3인승 스마트 2806만 원, 3인승 모던 2957만 원, 5인승 스마트 2875만 원, 5인승 모던 3037만 원이다. 3.5 LPI는 3인승 모던 2927만 원, 5인승 모던 3007만 원이다.

투어러 2.2 디젤은 9인승 모던 3169만 원, 11인승 스마트 3012만 원, 11인승 모던 3169만 원이며, 3.5 LPI는 9인승 모던 3139만 원, 11인승 모던 3139만 원이다.

라운지 2.2 디젤은 9인승 프레스티지 3736만 원, 9인승 인스퍼레이션 4123만 원, 7인승 인스퍼레이션 4209만 원이다. 3.5 LPI는 9인승 프레스티지 3706만 원, 9인승 인스퍼레이션 4093만 원, 9인승 모빌리티 4058만 원, 7인승 인스퍼레이션 4179만 원, 7인승 모빌리티 3945만 원이다.(7인승 모델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 단 모빌리티7은 개별소비세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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