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의 딸 남경민 드디어 엄마가 된다니 놀라운 소식을 전하고 말았다

윤다훈의 딸 남경민 드디어 엄마가 된다니 놀라운 소식을 전하고 말았다

더데이즈 2022-08-12 20:36:23 신고

3줄요약

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엄마가 된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남경민은 인스타그램에 임신 사실을 알리는 초음파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아직도 실감이 안 나고 믿기지 않는다. 내가 엄마가 되다니... 존재를 알게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감동스러운 하루하루를 안겨주는 축복이. 덕분에 늘 감사해. 딸맘. 딸바보'라고 글을 올리면서 엄마가 된 감동스런 순간을 전했다.

윤다훈 딸 남경민은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을 세 번이나 미룬 끝에 배우 윤진식과 결혼을 한 바가 있다.

남경민의 남편 윤진식의 직업은 역시 배우이며 대학로 무대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kbs살림하는 남자들2에 결혼식, 결혼식 이후의 모습과 아버지 윤다훈과 함께 하는 모습 등을 공개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결혼식 과정이 공개되었을 때 윤다훈은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펑펑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출연 당시에 윤다훈은 2세를 가지겠다고 계획을 하는 사위의 정력을 테스트 하는 에피소드를 보여 폭소케하기도 했다.

 

 

윤다훈은 올해 나이 59세로 미혼부이다. 남경민을 홀로 키워왔다. 

그 이후에 아내 남은정과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렸으며 둘째를 딸을 얻게 되었다.

지금은 기러기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방송을 통해 밝힌 윤다훈은 이 과정을 통해서 집 내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아내 남은정과 둘째딸은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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