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현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현아는 흰색 속옷 상의를 입고 한 손으로 입 주변을 가린 모습. 과감하고 섹시한 거울 셀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몸 곳곳에 남아 있는 귀여운 색깔 타투도 인상적이다.
한편 현아는 지난달 20일 미니 8집 '나빌레라'를 발매했다. 현아와 던의 첫 EP '1+1=1'의 타이틀곡 'PING PONG(핑퐁)'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9일 오전 기준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던과 공개 열애 중인 현아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최근 던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는데 결혼을 안 하고 싶다. 챙길 게 2배"라며 부서진 결혼 로망에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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