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넥스터 미디어그룹, OTT [더힐 TV] 론칭
미국의 신문 및 디지털 미디어 회사인 넥스터(Nexstar)에서 새 OTT '더힐TV'를 론칭한다고 10일(미국시간) 밝혔다.
더힐이 정치 분야에 강점이 있는 매체인만큼 제공하는 콘텐츠는 정치관련 콘텐츠가 주를 이룬다.
△ 더힐의 아침 프로그램인 '라이징'과 같은 시그니처 쇼 △주요 쟁점 및 계류 중인 법안에 대해 의원, 정책 영향력 행사자 및 비즈니스 리더와의 확장된 독점 인터뷰 △ 지역 정치 프로그램 및 하이라이트
현재로서는 자체 OTT플랫폼은 없으며 콘텐츠만 공급한다. 더힐TV는 180개국에서 사용 가능한 글로벌 OTT 미디어 플랫폼인 Plex에서 시청할 수 있다.
SVTA(스트리밍 비디오 기술 연합) 새 회장 선임
SVTA(스트리밍 비디오 기술 연합)이 지난 금요일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새 회원도 선임했다고 밝혔다.
[루멘]의 글렌 골드스탄이 SVTA 회장직을 맡게 됐다.
[패스틀리]의 알리카 프리챗은 이사회에 재선출되어 SVTA 부사장이 될 예정이다. [컴캐스트]와 [NBC유니버설]의 수석이사인 글렌 딘은 재무 및 참모로 재임명됐다. 또한 [어도브]의 크리스 호크가 이사회에 재선출됐다.
아마존, 무료OTT '프리비' IOS 출시
아마존의 무료(광고 포함) 스트리밍 서비스인 프리비(Freevee. 이전에는 IMDb TV로 알려짐)가 아이폰, 아이패드 및 애플 TV용 앱을 출시하여 영국의 애플 장치에 제공된다.
프리비의 iOS 출시는 독립형 프리비 앱이 구글TV 및 소니, 파나소닉, 하이센스, 필립스, 샤프, 베스텔, 엔비디아 샤오미, TCL 및 안드로이드 모바일 디바이스를 포함한 기타 안드로이드 TV 장치용으로 출시된 지 한 달 후에 이루어진다.
디즈니 OTT가입자 넷플릭스 추월
월트디즈니는 현지 시간 10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디즈니+와 훌루, ESPN플러스의 분기 말 기준 구독자가 2억2천11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넷플릭스가 밝힌 구독자, 2억2천70만 명을 웃도는 수치로, 디즈니가 2017년 스트리밍 시장에 진출한 지 약 5년 만에 넷플릭스를 뛰어넘은 것이다.
하지만 개별 플랫폼의 구독자는 여전히 넷플릭스가 디즈니보다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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