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대만족' 잠실벌 달군 차세대 레이싱 포뮬러E [TF사진관]

'오감 대만족' 잠실벌 달군 차세대 레이싱 포뮬러E [TF사진관]

더팩트 2022-08-13 20:3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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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 포뮬러 E 2022 월드 챔피언십 하나은행 서울 E-프리(E-PRIX) 15라운드 본선 경기가 열린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설치된 서킷에서 드라이버들이 질주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치열한 순위 싸움 펼치는 드라이버들.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ABB 포뮬러 E 2022 월드 챔피언십 하나은행 서울 E-프리(E-PRIX) 15라운드 본선 경기가 열린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설치된 서킷에서 드라이버들이 질주하고 있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그리드에 모인 드라이버들과 관계자들.
드라이버들이 출발선으로 이동하기 전 지그재그로 이동하며 타이어를 예열하고 있다.

포뮬러E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개최하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로 기존 레이싱과 다르게 소음이 적고, 온실가스 배출 등 환경오염의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잠실종합운동장 메운 많은 관중들.
비가 그치자 속도 올리는 드라이버들
치열한 코너 싸움.
선두 자리 놓치지 않는 미치 에반스(뉴질랜드).

포뮬러E 2021-22 시즌인 시즌8은 사우디아라비아 디리야에서 시작해 멕시코시티, 로마, 모나코, 베를린, 자카르타, 마라케시, 뉴욕, 런던을 거쳐 서울까지 총 10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드래곤/팬스케 오토스포츠 안토니오 지오비나치(이탈리아)의 역주.
포뮬러E의 뜨거운 열기에 흠뻑 빠진 관중.
본선 경기 내내 좋은 모습 보여준 미치 에반스.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이날부터 14일까지 열리는 ABB 포뮬러 E 2022 월드 챔피언십 하나은행 서울 E-프리(E-PRIX) 15라운드는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로 시즌8의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집중 또 집중'
경기 초반 발생한 대형 사고.
갑작스러운 사고로 모든 차량들이 피트로 복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본선에서는 재규어 TCS 레이싱의 미치 에반스(뉴질랜드)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드래곤/팬스케 오토스포츠 안토니오 지오비나치(이탈리아)가 질주하고 있다.
치열한 레이싱 끝에 우승 차지한 미치 에반스
잠실에서 열린 포뮬러E...내일 시즌 마지막 경기도 기대해주세요!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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