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 만들지마" 이영자, 이정재X정우성 비주얼 견제 (전참시)[종합]

"쭈꾸미 만들지마" 이영자, 이정재X정우성 비주얼 견제 (전참시)[종합]

엑스포츠뉴스 2022-08-14 00:3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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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전참시' 이영자, 이정재가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정우성, 이정재를 만나기 위해 미용실을 방문한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자는 헤어 디자이너에게 "송 실장이랑 나랑 최소한 쭈꾸미는 만들지 말아달라. 송 실장 외모 밀리지 않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차에 탄 이영자는 "톰 크루즈 만날 때도 이렇게 안 떨렸는데"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정우성과 이정재가 식당으로 들어섰다. 정우성은 자신이 준비한 꽃다발을 건넸다. 이영자는 이정재에게 "맨손이냐"며 농담을 했다. 이에 이정재는 "맨손"이라며 꽃받침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영자는 정우성의 방송분이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정재가 "그 기록 아직 안 깨졌냐"고 묻자, 이영자는 "그렇다"며 "이정재 감독님이 한 번 깨달라"고 얘기했다.



이영자는 '헌트' 예고편에 대해 "액션이 확 당긴다. 매콤하다", "두 배우 케미에서 감칠맛이 돈다"고 말했다. 이에 정우성은 "예고편을 음식 평하시듯 얘기하신다. 침이 고인다"며 웃었다.

이영자는 "칸에서  이정재 씨를 다 알아봤다고 하더라. '오징어'로 알아보냐"며 농담을 했다. 이에 정우성은 "이정재 씨의 이름을 다 아시더라"며 "저는 이정재 씨와 사진 찍고 싶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핸드폰을 받아 사진을 찍어줬다. 처음에는 5유로를 유도했다. 그런데 원하는 사람이 많아서 가격을 올리고 있다. 저 뒷돈 많이 챙겼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정재는 자기가 먹을 김치만 덜어 이영자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냉철하시네. 자기 것만 챙기시고"라고 농담을 했다. 이정재가 이영자의 앞그릇에 김치를 덜어줬다. 이영자는 "사람 잘못 보셨다"며 앞그릇을 중앙에 두고, 김치가 든 그릇을 자기 앞으로 가져와 이정재를 빵 터뜨렸다.

이정재가 이영자의 입을 휴지로 닦아줬다. 이영자는 "맨손으로 온 거, 자기 것만 챙긴 거 이걸로 상쇄했다"며 이정재와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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