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미술 대회 수상한 子 자랑…"뛰어나지 않아도"

'싱글맘' 채림, 미술 대회 수상한 子 자랑…"뛰어나지 않아도"

엑스포츠뉴스 2022-08-14 07:3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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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의 남다른 예술적 감각을 자랑했다. 

채림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뛰어나게 잘하지 않아도 즐기는 마음으로 예술을 사랑했으면. 축하해"라며 아들의 미술 대회 수상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미술 대회에서 상을 받은 채림의 아들이 꽃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채림을 쏙 빼닮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채림 아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평소 아들과 친근한 모습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며 꿈을 키워주려 노력하는 채림의 남다른 교육 철학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20년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해 JTBC '내가 키운다'를 통해 싱글맘의 솔로 육아 라이프를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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