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파격 파프리카 룩을 공개했다.
14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의는 14년째, 하의는 11년째 허니제이랑 같이 무대 서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망사로 된 녹색 계열의 탑에, 노란색 계열의 핫팬츠를 입고 거울 앞에서 사진을 남기고 있다. 가슴 라인이 드러나 있어 허니제이의 섹시한 매력이 더 돋보인다.
이와 함께 허니제이는 "못버려 #파프리카룩"이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10년째 옷이 몸에 맞는 게 더 리스펙이다", "파인애플에 더 가까운 것 같다", "상하의제이", "항상 그 몸매를 유지하다니"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크루 홀리뱅의 수장 허니제이는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허니제이는 MBC '나 혼자 산다', JTBC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사진=허니제이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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