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2022 골든보이 60人 공개...바르사 '4명' 선정→최다 배출

[공식발표] 2022 골든보이 60人 공개...바르사 '4명' 선정→최다 배출

인터풋볼 2022-08-16 06:3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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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2022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보이 후보 60인이 공개됐다.

골든보이 어워드를 주최하는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는 15일(한국 시간) 2022 골든보이 어워드 후보 60인을 발표했다.

투토 스포르트는 지난 6월 후보 100인을 발표했고, 이후 지난 7월 80인의 후보를 공개했다. 매달 후보 20인씩을 줄여나간 뒤 오는 10월 후보 20인이 남으면 최종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골든보이는 스포츠 저널리스트가 유럽에서 뛰는 젊은 축구 선수에게 한 해 동안 가장 인상적이었던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후보자는 만 21세 미만이어야 하며(200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유럽 무대에서 활약해야 한다. 40명의 이탈리아 기자들과 웹사이트의 투표로 진행된다. 

골든보이는 2003년부터 수상을 시작해 올해로 19주년을 맞이했다. 웨인 루니,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폴 포그바, 라힘 스털링, 킬리안 음바페 등이 이 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0년 수상자는 엘링 홀란드였고, 지난해에는 바르셀로나의 페드리가 수상했다.

올해도 쟁쟁한 후보들이 경쟁을 펼친다. 2022 골든보이 어워드 후보 60인에는 안수 파티, 파블로 가비, 페드리(이상 바르셀로나),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레알 마드리드), 주드 벨링엄, 카림 아데예미(이상 도르트문트), 벤자민 세스코, 요수코 그바르디올(라이프치히), 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 안토니 엘랑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하비 엘리엇, 파비우 카르발류(이상 리버풀), 콜 파머(맨체스터 시티), 파페 사르(토트넘 훗스퍼)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가장 많은 후보를 배출한 팀은 바르셀로나와 도르트문트였다. 바르셀로나는 파티, 가비, 페드리, 알레한드로 발데로 4명이 이름을 올렸다. 도르트문트도 아데예미, 벨링엄, 유수파 무코코, 조반니 레이나가 선정됐다.

사진=투토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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