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도 소녀시대가 대세! 임윤아 vs 최수영 vs 권유리 주연작 3편 #요즘드라마

드라마도 소녀시대가 대세! 임윤아 vs 최수영 vs 권유리 주연작 3편 #요즘드라마

엘르 2022-08-17 02:24:11 신고

〈빅마우스〉 스틸컷

〈빅마우스〉 스틸컷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스틸컷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스틸컷


〈굿잡〉 스틸컷

〈굿잡〉 스틸컷


올해로 벌써 데뷔 15년 차 ‘소녀시대’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임윤아, 최수영, 권유리. 이들이 최근 팬들에 이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MBC 〈빅마우스〉, KBS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ENA〈굿잡〉까지! 각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세 사람의 매력을 하나씩 살펴볼게요.

#1. 〈빅마우스〉 임윤아: 남다른 승부사 기질 발휘해 문제 해결하는 베테랑 간호사


〈빅마우스〉 포스터

〈빅마우스〉 포스터


〈빅마우스〉 포스터

〈빅마우스〉 포스터



〈빅마우스〉 스틸컷

〈빅마우스〉 스틸컷


〈빅마우스〉 스틸컷

〈빅마우스〉 스틸컷


〈빅마우스〉 스틸컷

〈빅마우스〉 스틸컷


임윤아는 MBC 〈빅마우스〉에서 위기에 처한 남편 박창호(이종석)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간호사 고미호 역으로 열연하고 있습니다. 그는 남편이 ‘빅마우스’라는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갔다고 생각해 사건과 관련된 병원으로 이직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타입입니다. 지성과 행동력을 겸비해 주어진 사건을 빠르게 해결해나가며 남다른 승부사 기질을 발휘, 많은 시청자에게 쾌감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빅마우스〉 스틸컷

〈빅마우스〉 스틸컷


〈빅마우스〉 스틸컷

〈빅마우스〉 스틸컷


그는 또, 입사 첫날부터 텃세에 시달리자, “첫날부터 군기 잡고 날 태우시겠다? 그래, 내가 몸 한번 가볍게 풀어주지”라고 받아칠 정도로 당찬 면모의 소유자입니다. 최근 방송에선 섬세한 내면 연기를 선보여 주목받기도 했는데요. 극중 남편 박창호가 진짜 빅마우스라는 증언과 증거가 쏟아져나오면서 남편에 대해 무너진 신뢰와 당혹스러운 감정 등의 복잡한 마음을 잘 표현해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임윤아는 이번 드라마로 누아르 장르와 간호사라는 배역에 첫 도전 했는데요.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연기력을 발휘해 극의 몰입감을 끌어올리는 등, 인생 캐릭터를 새롭게 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임윤아에 대한 호평은 시청률로도 이어지는 상황. 지난달 29일 첫 방송한 이 드라마는 당시 1회 기준 6.2%로 시작했으나 7화를 앞둔 현재, 10%를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 〈당소말〉 최수영: '여자 김종국' 호스피스 병원 에너자이저 간호사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포스터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포스터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스틸컷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스틸컷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스틸컷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스틸컷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스틸컷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스틸컷


최수영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KBS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이하 〈당소말〉)입니다. 지난 10일 첫 방송한 〈당소말〉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나가는 작품. 최수영은 극 중 호스피스 병원 간호사 서연주 역을 맡았습니다. 자신이 맡은 배역에 대해 “건강해서 좋았다”고 한 그의 말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질 만큼 극중 서연주는 쾌활하면서 에너지가 넘치는 캐릭터. 죽음을 앞둔 환자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병원에 없어서는 안 될 생기의 아이콘이자, 근 손실을 가장 끔찍하게 생각할 정도로 운동에 진심인 인물입니다. 이처럼 독특한 면모에 대해 최수영은 ‘여자 김종국’ 캐릭터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어요.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스틸컷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스틸컷


최수영은 서연주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PT 등의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며 몸만들기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또한, 해당 배역을 준비하면서 간호사가 얼마나 체력적으로 에너지 소모가 큰 직업인지 알게 되었다면서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애정을 보였습니다.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임윤아에 이어, 간호사 연기를 선보이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이에 대해 최수영은 임윤아가 간호사 역할을 맡은 것은 나중에 알게 됐다면서 “윤아는 종합병원 간호사고, 나는 호스피스 병원의 간호사”라고 명쾌하게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간호사 직종에 대해서 윤아와 이야기를 나눈 건 딱히 없었다”고 덧붙였죠.

#3. 〈굿잡〉 권유리: “독수리의 시력을 가지고 태어난” 초시력자 취준생 돈세라


〈굿잡〉 포스터

〈굿잡〉 포스터


〈굿잡〉 포스터

〈굿잡〉 포스터


〈굿잡〉 스틸컷

〈굿잡〉 스틸컷



권유리는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둔 ENA 〈굿잡〉에 출연합니다. 〈굿잡〉은 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와 초시력자 취준생 돈세라(권유리)이 펼치는 수사극. 권유리는 극중 해상도가 남다른 초시력자 취준생이자, 프로N잡러 돈세라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굿잡〉 스틸컷

〈굿잡〉 스틸컷


〈굿잡〉

〈굿잡〉


〈굿잡〉 스틸컷

〈굿잡〉 스틸컷


권유리는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카지노 직원으로 등장, "나에게는 남들과 다른 비밀 있다"면서 "독수리의 시력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고백했는데요. 이어진 장면에서 멀리서 게임하는 손님이 누르는 버튼, 지갑에 적힌 이니셜까지 선명하게 보이는 그의 시야가 공개되면서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또한, 권유리가 맡은 ‘돈세라’ 캐릭터 특징을 살펴보면, 그는 이름처럼 돈 세는 걸 무엇보다 좋아하며 돈 벌기에 진심인 인물. 첫 방송을 시작으로 극이 점차 진행되면서 그가 왜 그토록 돈 버는 일에 집중하는지, 그리고 자신의 초시력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공개될 예정이라는 게 제작진의 입장. 이번 드라마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권유리를 생각하니, 벌써 기대가 되네요.


#요즘드라마



글 이인혜 사진/영상 MBC/에이스토리/KBS/ENA

Copyright ⓒ 엘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